블로그를 갈아엎었다
논문 카드뉴스 아카이브를 접고, 매일 만드는 것을 올리는 개발 블로그로 새로 시작했다.
원래 이 도메인은 AI 논문과 깃허브 레포를 뜯어보는 카드뉴스 아카이브였다. 그런데 정작 매일 하는 일은 남의 것을 읽는 게 아니라 뭔가를 만드는 쪽이었다. 그래서 기존 글을 전부 내리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바꾼 것
- 구조: 두 가지만 남겼다. 그날그날의 짧은 기록(Log)과, 그게 쌓여 완성된 작업물(Work). 기록에 프로젝트를 달아 두면 작업물 페이지에 만든 과정이 날짜순으로 붙는다.
- 글쓰기: 마크다운 파일 하나가 글 하나다. 세션 끝에 “오늘 한 거 올려줘”라고 하면 AI가 파일을 만들어 커밋하고, 밖에 있을 때는
/write에서 바로 쓴다. - 이미지: 예전엔 모든 이미지가 집 맥에 매달려 있어서 맥이 꺼지면 사이트 그림이 다 깨졌다. 이제는 이미지도 저장소에 같이 들어간다.
스택
Astro 7 (정적 빌드) + Vercel
콘텐츠: src/content/{log,work}/*.md
작성: /write → GitHub 커밋 API → 자동 배포
홈의 잔디는 하루에 쓴 기록 수로 칠해진다. 이게 비지 않게 하는 게 이번 개편의 진짜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