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코딩일지 · 11.05코퍼스 메인에 주장 연구실을 세웠다: 사유고2 주장 29만 개를 자동 등록하고 스파크 두 대가 반증 조건까지 검토한다
← 개발로그
·4분

카드뉴스 개발로그 · 4화

시황 카드뉴스를 하루 두 번 낸다: 같은 사건 중복, 7장 고정 계약, 가설로 고르는 증거 모드

9월 8일, 최근 12시간 뉴스를 묶어 시황 카드뉴스로 내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다. 같은 사건이 한 세트에 두 번 들어갔고, 7장 고정 계약이 세트를 떨어뜨렸다. 가설로 뉴스를 고르는 증거 모드를 거쳐 산업 다섯 축, 오전 6시와 오후 5시 발행으로 자리 잡았다.

▸ Hermes Community#cardnews#pipeline#dedupe#codex

논문과 레포 카드뉴스가 자리를 잡자 시장 뉴스도 같은 방식으로 보고 싶어졌다. 9월 8일에 시황 카드뉴스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다. 지도 프로젝트가 모아 둔 최신 뉴스에서 영어 기사와 논문을 빼고, 아직 내지 않은 기사를 지역과 주제로 묶어 카드뉴스 세트로 만든다. 기사마다 원문을 확인하고 반박 검증을 거친 뒤 카드 문구를 쓰고, 표지와 원화를 그리고, 글자는 코드로 따로 얹는다. 처음에는 오전 8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 하루 두 번 직전 12시간을 훑게 했다.

첫 실전과 “뉴스 다 가져와야지”

9월 8일 오전 10시 무렵 첫 세트가 나갔다. 한국 HBM·메모리 뉴스 5건을 묶은 7장짜리 세트였고 25분 걸렸다. 시험으로 한 세트만 낸 것이었다. 그날 오후에 한 말은 “뉴스 다 가져와야지”였다. 창을 24시간으로 넓히고 세트 상한을 10개로 올려 다시 돌렸다. 후보 140건이 10개 묶음이 되고 88건이 남았다. 4.4시간 동안 10세트가 실패 없이 나갔다. 남은 88건은 버리지 않고 다음 회차로 넘기는 이월 목록을 따로 만들어 담았다.

같은 사건, 7장, 빈 카드

다음 날 아침 세트 하나에 같은 사건이 두 번 들어가 있었다. 두 매체가 같은 발표를 따로 쓴 기사였는데, 제목이 달라 제목 비교도 분류기도 통과했다. 중복 검사를 두 겹으로 넣었다. 분류할 때 같은 사건은 하나로 묶으라는 규칙을 주고, 카드를 다 쓴 뒤에 Codex가 묶음 안과 최근 48시간 동안 낸 카드를 대조한다. 이미 낸 세트 26개를 전부 다시 검사하니 16개 세트에서 겹치는 뉴스가 32건 나왔고, 해당 세트를 다시 합성했다.

전날 밤에 세 세트가 발행에 실패한 이유도 찾았다. 텔레그램 전송과 게시 단계가 세트는 정확히 7장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뉴스가 3~4건뿐인 세트는 장수가 모자라 떨어졌다. 5장에서 10장까지 받도록 풀었다. 원문을 열지 못해 “원문 확인 불가”라고 적힌 자리표시 카드 두 장이 나간 세트도 있었다. 확인하지 못한 카드는 버리고 다음 회차에 한 번 더 시도하게 했다.

가설로 뉴스를 고른다

9월 9일 밤에 방향을 틀었다. 들어온 뉴스를 전부 카드로 만드는 대신, 레오폴드에 적어 둔 AI 인프라 가설 카드로 뉴스를 채점한다. 가설을 강화하는 신호, 가설을 무효로 만드는 조건, 지켜볼 지표에 닿는 뉴스를 강한 증거와 약한 증거로 나눠, 증거가 모인 것만 세트로 만든다. 나머지는 한 줄 브리핑으로 보낸다. 다음 날부터는 뉴스마다 걸던 심층리서치도 멈추고, 대신 카드마다 서너 줄 요약을 붙였다. 대기열에 쌓여 있던 리서치 작업 82건은 취소했다.

9월 23일에는 세트를 묶는 기준을 지역에서 산업으로 바꿨다.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원전·가스, AI 소프트웨어 다섯 축에서 한 축에 증거가 세 건 이상 모이면 다섯 건까지 묶는다. 발행은 미국장이 끝나고 한국장이 열리기 전인 오전 6시, 한국장이 끝나고 미국장이 열리기 전인 오후 5시로 옮겼다. 같은 날 두 가지를 더 고쳤다. 독자가 읽는 문장에 “확인된 자료에 따르면” 같은 만드는 쪽의 말이 새어 나오지 않게 했고, 카드가 넘어가도 새 뉴스 같지 않다는 지적에 카드마다 배경과 제목 상자 색을 바꿨다.

스프링 노트 모양의 시황 카드 네 장. 표지에는 1.2조달러 어디로 번지나?라는 제목과 뉴스 다섯 건의 목록이 있고, 나머지 세 장은 뉴스 카드로 아래쪽에 무슨 일, 왜 중요, 숫자로, AC 렌즈 네 줄이 있다
9월 29일 오전판 데이터센터 세트의 앞 네 장. 뉴스 카드 아래 네 줄만 읽어도 한 건이 이해되게 했다.

9월 24일에는 카드 아래에 붙는 기사를 길게 늘렸다. 뉴스마다 소제목 네다섯 개와 본문 20~30문장, 이 뉴스가 AI 하이퍼사이클에 왜 중요한지를 말하는 서너 문장, 관련 종목을 쓴다. 카드 한 장에 평균 9분 넘게 걸리게 돼서 작업 시작을 새벽 4시 20분과 오후 3시 20분으로 당겼다. 그날 첫 오전판은 4시 20분에 시작해 6시 1분에 끝났다.

배운 것

뉴스를 전부 싣는 것과 뉴스를 고르는 것 사이에서 한 번씩 오갔다. 다 가져오자 세트가 넘쳤고, 가설로 고르자 세트가 비는 날이 생겼다. 결국 세트에 들지 못한 뉴스는 브리핑으로 남겨 둘 다 지키는 쪽으로 갔다. 그리고 “정확히 7장” 같은 숫자 가정은 코드 곳곳에 숨어 있다가 뉴스가 적은 날 드러났다.

이 카드들을 볼 곳은 여전히 텔레그램과 게시판뿐이었다. 사람이 날짜별로 찾아 읽을 수 있는 사이트는 없었다. 그 사이트를 만든 이야기는 AC리서치 시황 사이트 개발로그에서 이어진다.

카드뉴스 개발로그 · 전 4화

  1. 1화카드뉴스가 8컷 원화를 보지 않고 따로 그렸다: 두 단계 제작선의 첫 주
  2. 2화카드 프롬프트 20,848자 중 카드 고유 지시는 맨 끝에 있었다: 순서를 뒤집자 나아졌다
  3. 3화카드 뒤에 게시판과 심층리서치를 붙였다: 9월 29일까지 보고서 733건
  4. 4화시황 카드뉴스를 하루 두 번 낸다: 같은 사건 중복, 7장 고정 계약, 가설로 고르는 증거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