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코딩일지 · 11.05코퍼스 메인에 주장 연구실을 세웠다: 사유고2 주장 29만 개를 자동 등록하고 스파크 두 대가 반증 조건까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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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since 2026.08.10

퓨전보드

모아 둔 오픈소스 402개와 내 프로젝트 24개를 교차해 프로젝트마다 결합 가설과 최소 실험을 만드는 로컬 macOS 앱

TypeScriptReactVinextTailwind CSSZodNode.jsSwiftAppKitWKWebView
목차 · 8
  1. 프로젝트를 프로필 한 장으로 등록한다
  2. 기술 후보는 근거 수준과 함께 재료함에 들어간다
  3. 점수 대신 판정축으로 결정한다
  4. 게시판에서 후보와 근거를 훑는다
  5. 보고서 요청 한 번에 융합 보고서가 열린다
  6. 독립 macOS 앱으로 돈다
  7. 실데이터는 내 맥에서만 읽는다
  8. React·Vinext 엔진을 Swift 래퍼가 감싸고, 판정은 Zod 스키마로 검사한다

퓨전보드는 모아 둔 기술 후보와 내 프로젝트들을 교차 분석해서, 프로젝트마다 어떤 기술을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 가설과 최소 실험을 만드는 로컬 앱이다. 기술 카탈로그는 재료함, 프로젝트 프로필은 문제 모델, 융합 보고서는 결합 가설, 최소 실험은 검증이다. 2026년 8월 15일 기준으로 게시판에는 저장소 402개, 프로젝트 24개, 여러 기술을 묶은 조합안 6개가 올라 있다.

나는 AI 활용을 좋은 아이디어에 기술 하나를 붙이는 일로 보지 않는다. 오픈소스, 모델, 스킬, 플러그인을 완제품이 아니라 재료로 보고, 각 재료의 핵심 기능과 설계 원리를 꺼내 내 프로젝트의 문제와 다시 조합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눈에 띌 때마다 모아 둔 GitHub 저장소가 수백 개였지만, 그중 무엇이 지금 내 프로젝트에 붙을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 판단을 반복할 수 있는 도구로 만들었다.

프로젝트를 프로필 한 장으로 등록한다

프로젝트마다 마크다운 프로필 한 장을 한 폴더에 모은다. 프로필에는 목적, 지금 할 수 있는 것, 아직 못 하는 것, 입력과 출력, 제약, 하지 않을 것을 적는다. 코드에서 확인한 사실, 내가 설명한 것, 추론, 미확인을 섞지 않고 따로 표시한다. 프로필은 각 프로젝트의 작업 세션이 같은 형식으로 쓰게 했다. 사유고, 헤르메스, AC POST, 레오폴드를 포함한 24개 프로젝트가 이 폴더에 있다.

등록된 프로젝트 지도. AC POST, Agent Status Deck 같은 프로젝트 카드마다 설명과 능력 태그, 연결 후보 수가 붙어 있다
프로젝트 보기. 카드마다 프로필 요약과 연결 후보 수(AC POST 136개)가 붙는다. 공개하지 않은 프로젝트 설명 하나는 흐리게 가렸다.

기술 후보는 근거 수준과 함께 재료함에 들어간다

기술 후보는 JSON 카탈로그나 전에 만들어 둔 HTML 카드 목록에서 읽어 들인다. 저장소, 모델, 스킬, 플러그인이 모두 후보가 된다. 여러 번 언급됐다는 건 찾아볼 이유일 뿐 좋다는 근거가 아니어서, 언급량은 발견 신호로만 쓴다.

후보마다 근거 수준을 따로 붙인다. 카탈로그에 적힌 문맥뿐인지, 공식 문서를 봤는지, 코드를 열어 봤는지, 샌드박스에서 돌려 봤는지를 확인 날짜와 방법과 함께 남긴다. 설명에서 어떤 기능을 못 찾았다는 사실은 그 기능이 없다는 증명으로 쓰지 않는다.

후보 상세 패널. jarvis-code 저장소에 공식 문서 근거 표시와 가져올 가치, 주의할 점, 가장 작은 실험이 적혀 있다
후보 상세. jarvis-code는 근거가 공식 문서 수준이라 verified로 올리지 않고, 가져올 가치·주의할 점·가장 작은 실험을 따로 적는다.

점수 대신 판정축으로 결정한다

적합성을 백점 만점 점수 하나로 합치지 않는다. 프로젝트마다 필요 적합성, 인터페이스 준비도, 상보성, 제약과 위험, 근거 수준을 따로 판정한다. 내가 먼저 보고 싶은 후보인지를 뜻하는 검토 우선순위도 따로 두되, 기술 적합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한 축이 좋다고 다른 축의 부족을 메워 주지 않는다.

최종 결정은 최소 실험, 추가 조사, 도입 보류, 연결 근거 없음 네 가지다. 최소 실험은 프로젝트의 모든 제약이 구조화된 근거로 통과했을 때만 열린다. 정보가 없다는 사실은 통과가 아니다.

어느 프로젝트와 맞닿나 목록. Agent Status Deck 행에 필요 능력 일부 충족, 어댑터 검토 가능, 기존 능력 확장, 위험 중간 판정과 보고서 요청 버튼이 있다
점수 대신 축마다 판정이 붙는다. Agent Status Deck과는 필요 능력 일부 충족, 어댑터 검토 가능, 기존 능력 확장, 위험 중간. 제약이 검토 상태라 최소 실험 전에 추가 조사가 붙는다.

게시판에서 후보와 근거를 훑는다

게시판에서는 검색어와 프로젝트, 분류, 판정으로 후보를 거른다. 프로젝트마다 가장 먼저 볼 후보가 맨 앞에 오고, 행을 열면 판정축과 근거 출처가 담긴 상세 패널이 나온다. 같은 데이터를 조합안 보기, 프로젝트 보기, 카탈로그 보기로 바꿔 볼 수 있다.

설명 가능한 융합 후보 게시판. 저장소마다 설명, 맞닿은 프로젝트, 판정이 한 줄에 놓여 있다
게시판. 저장소 402개 가운데 프로젝트마다 먼저 볼 후보가 위로 온다.
조합 설계실. 프로젝트 X-Ray 스택, 검증 가능한 개선 루프, 에이전트 운영 관제면, 근거형 리서치 판정 스택 조합안 카드
조합안 보기. 여러 기술을 한 설계로 묶고, 설계 게이트로 겹치는 역할을 정리한다(조합안 6개 중 4개).

보고서 요청 한 번에 융합 보고서가 열린다

게시판의 행마다 있는 보고서 요청을 누르면, 그 프로젝트와 저장소가 어떻게 결합되는지 독립 HTML 보고서가 열린다. 보고서는 결합 방식을 일곱 가지로 나눈다. 도구 전체 격리 실행, 사이드카, 라이브러리 연결, 소스 일부 차용, 설계 패턴 차용, 비교 기준 전용, 도입 보류다.

방식마다 최소 실험, 어떤 결과가 나오면 중단할지, 어떤 결과가 나오면 다음 단계로 올릴지가 붙고, 근거마다 출처와 위험이 적힌다. 판정이 보류인 후보에는 구현을 권하지 않는다.

융합 보고서 첫 화면. Agent Status Deck × jarvis-code, 최종 판정 추가 조사 필요, 조건부 통합 가설 장기 기억 패턴만 차용
Agent Status Deck × jarvis-code 보고서. 최종 판정은 추가 조사 필요, 가설은 소스는 가져오지 않고 장기 기억 패턴만 차용하는 조건부 통합이다.

독립 macOS 앱으로 돈다

퓨전보드는 브라우저 탭이 아니라 Dock에서 여는 macOS 앱이다. 앱이 직접 자기 분석 엔진을 띄우고, 엔진이 준비됐는지 확인한 뒤 게시판을 연다. 앱을 여러 번 실행해도 창은 하나만 뜨고, 보고서는 별도 창에서 열어 HTML로 저장하거나 인쇄한다. 메뉴의 데이터 다시 읽기를 누르면 카탈로그와 프로필을 다시 분석하고, 앱을 닫으면 엔진도 함께 정리된다.

실데이터는 내 맥에서만 읽는다

실제 카탈로그와 프로젝트 프로필은 저장소 밖이나 Git에서 뺀 폴더에 둔다. 새로 받은 코드는 합성 샘플 데이터로 시작하고, 실제 자료가 들어간 빌드는 명시적인 비공개 플래그를 줄 때만 만들어진다. 플래그 없이 실제 데이터가 빌드에 섞이려 하면 빌드가 멈춘다. 프로필과 조사 데이터에는 내부 구조가 들어 있어서 공개 샘플과 섞지 않는다.

React·Vinext 엔진을 Swift 래퍼가 감싸고, 판정은 Zod 스키마로 검사한다

화면은 React와 Tailwind CSS로 만들고, Next.js 방식의 앱을 Vite 위에서 빌드하는 Vinext로 묶었다. 카탈로그와 프로필 파서, 판정 규칙, 근거 스키마는 Node.js 스크립트와 Zod로 짰고, 파서와 매칭 규칙과 보고서 렌더링은 테스트로 검사한다. macOS 앱은 Swift로 AppKit 창 안에 WKWebView를 띄운 래퍼다. 열흘 동안의 개발 과정은 퓨전보드 개발로그 5화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