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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챗봇

뉴스·주가·가설을 같이 읽고, 보고서를 쓰고, 결재를 받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AI 투자자 친구들

PythonJavaScriptSwiftSQLiteClaude Sonnet 5.5Codex Sol 6.1DeepSeek V4.1
목차 · 6
  1. 철학이 다른 친구 셋이 각자의 자료로 대화한다
  2. 먼저 말을 걸지만, 지금은 내 포트폴리오에 관한 것만 말한다
  3. 질문 하나가 HTML 보고서가 된다
  4. 보고서가 그대로 모의 포트폴리오 장부가 된다
  5. 레오폴드가 운용하고, 매매는 내 결재를 받는다
  6. 다음은 종목 발굴, 정기 보고서, 성과 평가다

레오폴드 챗봇은 레오폴드가 모으는 뉴스, 주가, 가설을 근거로 대화하는 AI 투자자 친구들이다. 작은 맥 앱 “투자자 라운지”에 철학이 다른 친구 셋이 있고, 그중 레오폴드는 한·미 2천만원짜리 모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운용한다. 매매는 채팅으로 올라오는 안건을 내가 승인해야만 체결된다. 10월 3일 새벽에 시작했고, 지금은 운용의 네 단계 중 첫 단계인 결재 체계까지 왔다.

캐릭터는 공개 자료로 만든 AI 페르소나다. 실제 인물의 현재 견해나 포지션을 대변하지 않고, 화면에도 그렇게 적었다. 포트폴리오는 모의 투자이고 증권사 주문은 연결하지 않았다.

철학이 다른 친구 셋이 각자의 자료로 대화한다

친구목록에서 친구를 고르면 그 사람의 관점으로 대화한다. 친구마다 철학, 대화 모델, 참고자료, 연구 워커가 따로다.

  •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AI 하이퍼사이클은 온다”를 기본 전제로 전력·칩·메모리·네트워크·냉각의 병목에서 수익을 가져갈 기업을 찾는다. 상황인식 보고서 165쪽을 원문 검색으로 붙여, 장과 쪽수를 달아 답한다.
  • 메르: 책 『1%를 읽는 힘』 230쪽과 블로그를 깔고 대화한다. 판정을 물으면 “좋아” 아니면 “나빠”로 시작하고, 이유와 판단을 뒤집을 조건만 짧게 붙인다.
  • 케빈 워시: 연준의 연설·증언·보도자료, FOMC 기자회견, 뉴스 검색 여섯 경로를 1시간마다 확인해 새 공식 발언을 대화방으로 가져온다.

친구마다 무엇을 받지 않을지도 정했다. 메르는 레오폴드의 AGI 신념을 받지 않고, 바깥 연구 모델에는 책 원문과 대화 이력을 넘기지 않는다.

투자자 라운지 친구목록. 레오폴드 아셴브레너(AI 하이퍼사이클·인프라), 메르(연결된 사고·거시경제·공급망), 케빈 워시(연준 정책·공개 발언 추적)가 한 줄씩 있다
친구목록. 한 줄에 이름, 관심 분야, 대화 모델, 대화 가능 여부만 둔다.

먼저 말을 걸지만, 지금은 내 포트폴리오에 관한 것만 말한다

창을 열어 두면 레오폴드가 먼저 말을 건다. 처음에는 가설과 맞는 뉴스와 큰 가격 변동을 모두 알렸는데, 지금은 보유하거나 목표로 잡은 종목이 종가 ±4%, 장중 ±3% 넘게 움직일 때만 말을 건다. 일반 뉴스와 AC Research 기사는 채팅으로 보내지 않고 운용 점검의 근거로 쓴다.

질문 하나가 HTML 보고서가 된다

입력창 아래에서 채팅, 심층리서치, 보고서 제작 중 하나를 고른다. 투자 보고서는 후보를 최대 8개 먼저 고르고, 시세와 환율과 공식 실적 자료를 모은 뒤 쓴다. 배정액, 정수 주 수, 현금, 종목당 상한은 코드가 다시 계산하고, 본문과 표가 어긋나면 저장하지 않는다.

레오폴드 보고서 첫 화면. 왼쪽 목차와 AI 하이퍼사이클 8개 후보 매입 검토서 제목, 흐리게 가린 요약 문단, 이 구성안으로 포트폴리오 추적하기 링크, 검산된 구성안 절
투자 보고서 첫 화면. 종목 이름이 들어간 부분은 흐리게 가렸다.

보고서가 그대로 모의 포트폴리오 장부가 된다

보고서의 “이 구성안으로 포트폴리오 추적하기”를 누르면 대시보드로 이어진다. 장부는 매수, 매도, 입출금, 배당, 환전을 기록하고 원화·달러 현금과 수수료를 넣은 평균 단가, 원화 손익을 계산한다. 시세와 환율은 1시간마다 받고, 비중이 목표에서 5%p 넘게 벗어나거나 원가 대비 20% 넘게 떨어지면 코드가 표시한다. 리밸런싱은 사고팔 주 수와 남을 현금을 먼저 보여 준 뒤 반영한다.

포트폴리오 대시보드. AI 하이퍼사이클·한·미 2천만원, 총 평가자산 19,586,327원, 누적 손익 -413,673원(단순 수익률 -2.07%), 원화 현금 5,195,135원, 현황·거래 기록·리밸런싱·운용실·페르소나 피드백 탭과 기록 이후의 손익 그래프
10월 7일 저녁의 대시보드. 체결은 모두 가정이고, 손익은 등록한 10월 5일부터만 쌓는다.

레오폴드가 운용하고, 매매는 내 결재를 받는다

운용실에서는 레오폴드가 하루 최대 두 번 장부를 점검한다. 바뀐 게 없으면 모델을 부르지 않는다. 점검 결과는 종목마다 유지·추가·축소·정리·보류 중 하나와 판단 이유, 이전 판단과 달라진 점, 생각을 바꿀 조건, 다음 확인으로 남는다.

비중을 바꾸자는 판단은 번호 붙은 안건이 되어 운용 대화방에 올라온다. 안건에는 목표 비중, 근거, 반증 조건, 기준 가격이 붙고 3일 뒤 만료된다. “3번 승인”이라고 쓰거나 승인 버튼을 두 번 누르면, 그 순간 시세를 다시 확인해 기준가에서 3% 안이면 모의 체결하고 결과를 보고한다. 모델이 무엇을 쓰든 체결은 승인된 안건 번호가 있어야만 일어난다.

운용실 탭 위쪽. 운용 상태 카드에 매시간 데이터 점검·기본 정기 검토 9시 KST 이후·자동 호출 하루 최대 2회·오늘 자동 호출 2회와 지금 운용 점검 버튼
운용 상태. 정기 점검과 자동 호출 횟수가 화면에 남는다.

다음은 종목 발굴, 정기 보고서, 성과 평가다

결재 다음은 레오폴드가 정리해 둔 AI 하이퍼사이클 기업 438개에서 편입 후보를 찾아 안건으로 올리는 발굴이다. 그다음 주간 HTML 보고서와 실적 추적 노트, 마지막으로 벤치마크 대비 성과와 30일 뒤 판단이 맞았는지 따지는 사후 평가를 만든다. 만든 이야기는 레오폴드 챗봇 개발로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