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전 6화
위키룸 개발로그
남이 만든 카카오톡 검색 도구에서 시작해 유튜브·책까지 근거가 붙은 문서로 엮는 앱이 되기까지. 첫 색인 밤, 타임코드 검색, 근거 없는 문장 버리기, 신뢰성 게이트, 인수인계 원장.
- 1화카톡 검색 도구 첫 색인: '전부 찾기'는 분모부터 정해야 했다남이 만든 카카오톡 검색 도구를 설치해 써 보는 데서 시작했다. 색인은 멀쩡히 돌고 있었는데 나는 멈춘 줄 알았다. 이틀 뒤에는 '전부 찾아 달라'는 말의 분모를 먼저 정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2026.09.29
- 2화카톡 검색기를 유튜브 타임코드 검색으로 바꿔 끼웠다원자력 이야기가 나온 영상을 날짜와 몇 분 몇 초까지 찾고 싶었다. 카카오톡의 방과 메시지를 유튜브의 채널과 영상과 타임코드로 바꿔 끼웠다. 그리고 클립 목록 대신 영상 한 편을 보여 주기로 했다.2026.09.29
- 3화사유고 책을 붙여 위키룸이 됐다: '새 화면 적용'과 실제 연결은 달랐다사유고의 책을 세 번째 자료로 붙이고 이름을 위키룸으로 바꿨다. 같은 주에 새 화면을 적용했다는데 첫 화면은 그대로였고, 카카오톡은 연결 안 됨으로 떠 있었다. 새로고침 버튼 하나는 검색 DB를 잠갔다.2026.09.29
- 4화근거 번호 없는 문장은 버린다: 교재가 근거 30개 중 4개만 썼다검색 결과를 통계와 문서로 넓혔다. 숫자는 로컬 코드가 센다. 카카오톡 발췌로 만든 교재는 그럴듯했지만 30개 근거 중 4개만 쓰고 있었다. 근거 번호와 원문 인용이 없는 문장은 버리는 규칙을 만들었다.2026.09.29
- 5화예측 사건 자동 연결 12,490건, 감사하니 절반도 맞지 않았다검색 앱이 조사 생산라인이 됐다. 자동으로 연결한 예측 사건 12,490건은 감사해 보니 절반도 맞지 않았다. 카카오톡은 증분 동기화로, 유튜브 자막은 네 가지 신뢰성 게이트로 다시 다졌다.2026.09.29
- 6화AI 세션 41개로 인수인계 원장과 개발 타임라인을 엮었다어제 하던 세션을 찾는 데서 하루가 시작되자 인수인계 원장을 만들었다. 41개 AI 세션을 모아 개발 타임라인을 엮었고, 9월에는 사고방식 하나에 책을 읽혀 보는 페르소나 랩을 붙였다. 이 연재도 그 원장에서 나왔다.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