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전 4화
Hermes 개발로그
텔레그램 봇 세 개로 시작해 봇 13개가 일하는 자동화 팀이 되기까지. 서버에서 맥으로 옮긴 날, 사흘 동안 오지 않은 브리핑, 한 작업을 여러 워커가 잡은 날, 옛 런타임을 지우지 않고 은퇴시킨 정리.
- 1화텔레그램 봇 3개를 맥 스튜디오로 옮겼다: 한 봇의 메시지는 한 곳에서만 받는다클라우드 서버에서 돌던 Hermes Agent의 명령을 집의 맥으로 옮기고 텔레그램 봇 세 개를 붙였다. 5월 6일에는 전부를 맥 스튜디오로 이사했고, 이틀 뒤 픽셀 사무실 앱을 만들었다.2026.09.29
- 2화정각 크론을 '오늘 한 번' 약속으로 바꿨다: 새벽 브리핑이 사흘 연속 오지 않은 뒤매일 새벽 5시에 오기로 한 블로그 주제 브리핑이 사흘 연속 오지 않았다. 정각 한 번 대신 '오늘 한 번'으로 약속을 바꿨고, 헤르메스의 자리는 지휘관이 아니라 비서실장으로 다시 정했다.2026.09.29
- 3화봇이 7개로 늘자 한 작업을 워커 여럿이 동시에 잡았다: 큐 잠금, 위키, 칸반을 붙였다내가 준 자료로 그림을 그리는 봇 한 쌍을 더 만들고 원고·슬라이드·뉴스 셔틀까지 붙이자 봇이 일곱 개가 됐다. 한 작업을 여러 워커가 동시에 잡았고, 재시작한 봇은 둘로 불어났다. 그래서 위키와 상황판을 만들었다.2026.09.29
- 4화옛 런타임 2벌을 지우지 않고 은퇴시켰다: 큐 이력 2,101건은 보관 폴더로옛 맥을 팔고 맥 스튜디오가 메인 서버가 됐다. 헤르메스와 닿은 모든 것을 읽기만 하며 조사하자 런타임 두 벌과 역할 없는 봇이 나왔다. 지우지 않고 순서대로 은퇴시킨 뒤, 봇을 대화형 서비스로 다시 나눴다.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