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코딩일지 · 11.05코퍼스 메인에 주장 연구실을 세웠다: 사유고2 주장 29만 개를 자동 등록하고 스파크 두 대가 반증 조건까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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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펀드 개발로그 · 5화

실제 업무 기록을 3D 오피스에서 배속 재생한다

그림으로만 있던 사무실을 실제 업무 기록과 연결했다. 누가 무엇을 받아 누구에게 넘겼는지를 3D 오피스에서 배속으로 다시 재생한다. 기록에 없는 동작은 지어내지 않는다.

▸ X-ray펀드#threejs#visualization#event-log#replay

1화에서 만든 픽셀 오피스는 예뻤지만 그림이었다. 직원들은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그게 지금 실제로 일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었다. 9월 8일에 이 사무실을 실제 업무와 연결했다.

그림을 실제 상태로 바꿨다

Three.js로 3D 오피스를 새로 만들었다. 당시 11개 부서, 명부의 55명 전원을 책상과 모니터와 책장 사이에 앉혔다. 회전하고, 확대하고, 직원을 눌러 가까이 가고, 그 직원의 페르소나와 부서 지침과 제출한 보고서를 오른쪽 패널에서 읽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일하는 중”으로 보여 주느냐였다. 명부에 준비됨으로 올라 있다고 일하는 게 아니다. 실제 실행 기록에 그 직원의 결과가 있을 때만 일하는 것으로 표시했다. 진행 신호가 90초 동안 없으면 상태를 멈춘 것으로 바꾸고 작업 애니메이션도 멈춘다. 완료된 업무는 직원 ID와 해시가 맞는 원문만 연결한다.

직원에게 일을 시켰다

같은 날 실제 업무 배정도 붙였다. 완결성 관리자를 거쳐 특정 직원에게 검토나 작성 업무를 맡긴다. 직원의 페르소나와 부서 지침, 고른 원문을 모델에 넘기고, 접수 영수증과 진행 신호와 답변과 해시를 저장한다. 같은 요청이 두 번 들어와도 한 번만 돈다. 동시에 두 건까지만, 한 직원에 한 건씩만, 4분을 넘기면 끊는다.

첫 실전은 정량 보조를 맡은 부르바키2에게 팔란티어 재무 원문을 주고 수치 기준 세 개를 검토시키는 일이었다. 25초 만에 끝났고, 앱의 작업 중 인원이 0에서 1로 갔다가 0으로 돌아왔다. 다음 날에는 부르바키2가 쓴 보고서를 근거감사실의 포퍼에게 넘기는 이관을 실제로 해 봤다. 원문과 첨부와 이관 기록의 해시가 새 제출물의 해시와 모두 맞았다.

기록을 재생한다

그다음에 만든 것이 기록 재생이다. 회사 분석이 돌 때 부서 간 이관이 로그로 남는다. 이 로그를 읽어서, 문서를 든 직원이 복도를 걸어 다른 부서 직원에게 건네는 장면으로 보여 준다. 1, 2, 4, 8배속을 고를 수 있고, 위치 슬라이더로 원하는 단계로 건너뛸 수 있다.

실제 분석에는 아무 일도 없는 긴 공백이 있다. 그대로 재생하면 대부분 빈 사무실만 보게 된다. 그래서 대기 구간은 최대 6초로 줄여 보여 주되, 화면의 시각은 원래 기록 시각을 그대로 쓴다. 줄인 것은 재생 시간이지 기록이 아니다.

처음 재생한 것은 팔란티어 분석이었다. 기록 70개, 이관 4번. 네이티브 앱에서 첫 이관부터 최종 편찬까지를 캡처해 1배속 55초 영상으로 뽑았다. 원근 카메라로 이관을 따라가는 시점과 1080p 영상 내보내기도 붙였다. 포트폴리오 페이지의 영상은 이후 엔비디아 분석 기록으로 만들었다. 기록 106개, 이관 8번, 새벽 4시 7분에 시작해 5시 41분에 끝난 실행이다.

지어내지 않는다

이 기능에는 선을 하나 그었다.

동작은 이벤트의 시각적 표현이며 LLM 내부 작업 촬영이 아니다.

직원이 걷고 서류를 건네는 모습은 로그에 남은 이벤트를 그림으로 옮긴 것이다. 모델이 속으로 무엇을 생각했는지를 찍은 게 아니다. 그리고 기록에 없는 것은 그리지 않는다. 과거 실행에서 담당자나 시각이 기록되지 않았으면 추정해서 채우지 않고, 확인되는 부서와 제출물만 보여 준다. 직원 ID가 확인되는 이관만 캐릭터로 연기시킨다.

보기 좋게 만들려면 빈틈을 채우고 싶어진다. 직원들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면 훨씬 그럴듯해 보인다. 하지만 이 사무실의 가치는 보이는 것이 전부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데 있다. 장식용 직원을 넣는 순간, 진짜 일하는 직원과 구별할 수 없게 된다.

배운 것

시각화는 신뢰의 문제였다. 4화에서 숫자에 대해 배운 원칙이 그림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출처 없는 숫자를 쓰지 않듯, 기록 없는 동작을 그리지 않는다. 이 선을 지키니 재생 화면이 그 자체로 감사 도구가 됐다. 어느 부서에서 일이 오래 멈췄는지, 누가 누구에게 넘겼는지를 눈으로 따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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